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 (문단 편집) === 설정 === 106화에서 진론 본인은 돈 사우전드의 계략에 빠져 미자엘과 함께 죽은 뒤 자신의 영혼이 No.에 닿아 부활했다고 했으나, 135화의 회상에 따르면 미자엘과 처음 만날 당시에도 이미 카드였다. 즉 이 카드는 원래 넘버즈가 아닌 카드의 영혼이 넘버즈 카드와 만나 하나의 카드로 다시 태어난 존재라는 것. 그래서인지 미자엘과 만날 당시의 모습은 No.가 되어 부활한 지금의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다. 이러한 특이한 생성 과정 때문인지, 먼 옛날 아스트랄과 돈 사우전드의 싸움을 목격했다고 말한 유일한 No.이기도 하다. 정황상 No.가 되기 전에 목격했던 모양.[* 다만 그 싸움을 그냥 고고한 빛의 격돌 정도로만 표현한 것으로 보아 아스트랄과 돈 사우전드가 싸우고 있다는 것까지는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 아스트랄은 이 이야기를 들으며 99화에서 순간적으로 떠올랐던 돈 사우전드와 싸웠던 기억이 자신의 것임을 확신하게 됐고, 이후 황의 열쇠 내부의 퍼즐을 통해 '''자신의 사명이 [[바리안 세계]]를 멸망시키는 것'''이라는 것까지 깨달았다. 결과적으로 아스트랄에게 기억을 되찾게 해주긴 했으나, 퍼스트 시즌의 여타 넘버즈와 달리 이 카드 자체가 아스트랄의 기억이었던 것은 아니다. 아스트랄의 기억이 담겨 있는 넘버즈는 1화에서 흩어진 50장뿐인데 이 카드의 원본이 된 No.46은 돈 사우전드와 아스트랄의 싸움 직후부터 이미 유적의 넘버즈로서 인간 세계에 존재했기 때문. 이는 진론의 이야기를 듣기 전인 99화에서 이미 아스트랄이 돈 사우전드와의 싸움을 어렴풋하게 떠올렸던 것에서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